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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어플은 LG ThinQ 입니다.

애플/안드로이드에서 ThinQ 앱을 설치한다.

스마트가전이 보편화 되면서 삶의 편리함도 비례한다.
LG 뿐만 아니라 삼성, 소니, GE등 세계적인 기업들도 모두 스마트 가전을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백색가전은 역시LG라는 수식어가 붙듯 어플도 단연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도록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우리집엔 3개의 LG가전이 있다.

각 가전에 와이파이 커넥팅 후 어플에 접속해보면 우리집의 LG스마트 가전 리스트가 보인다.

어플을 이용한 냉장실 온도조절

어플로 냉장고의 냉장온도 조절 및 냉동실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어플로 제법 다양한 조절이 기능하다.

얼음을 더 빨리 만들거나, 냉장고 탈취를 하거나 에너지 관리를 어플로 할 수 있고 외부에서도 설정이 가능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일일 에너지 모니터링부터 고장난 부분을 어플로 진단이 가능하다.
TV앱은 리모콘을 찾지 못할때 매우 유용하다.

스마트 TV리모컨 앱은 아무곳에 리모컨을 던져놔 못찾을때 TV 모니터 자체에는 물리적 버튼이 없기에 on/off 부터 채널 변경, 핸드폰을 이용하여 매직컨트롤 포인터를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버튼 부터 핸드폰 미러링 기능이 있다.
하단에 핸드폰 조작 매직컨트롤 포인터 기능이 있다.
핸드폰으로 스마트 TV의 어플 사용이 가능하다.

터치를 통한 어플 속의 어플 사용이 가능하여 리모컨보다 오히려 더 편리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핸드폰 미러링 뿐만 아니라 TV사운드를 핸드폰에서 듣는 기능이 있어 신기하다.

김치냉장고 컨트롤

스마트 가전중 가장 어플기능 취약한것은 김치냉장고로 프레쉬 에어필터 on/off외에는 컨트롤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추후 아마도 각 칸마다 일반 칸 / 김치 칸 / 야채 칸 등으로 설정을 어플로 변경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되기를 기대해 본다.

LG가 만들어 내는 스마트 제품이 이렇게 많았다!

LG가 출시 중인 스마트 가전이 매우 많았다.
우리집의 무명의 가전들이 10년을 넘어가면서 벌써 냉장고님은 돌아가셨고, 일하기 싫을 땐 아예 응답을 하지 않는 파나소닉 전자렌지님, 팬이 커진 후 꺼지는
걸 깜빡하여 off가 되지 않으시는 키친에이드 후드님, 빌트인 틀에서 자꾸만 튀어나오고 그릇 샤워를 대충하며 이빨(바퀴)이 깨져 디쉬랙이 자꾸 추락하는 디시워셔님, 상판 유리에 금이가 오늘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오븐님 까지.. 곧 바꿔야 하는 것들이 있기에 열심히 돈을 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워셔와 드라이어는 삼성이고 아직도 튼실하게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으니 앞으류 10년 더 함께 살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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