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 아마존에서 diy용 시계를 구매한다.
2. 집에 아이들이 가지고 놀지 않는 레고 피규어 12개를 모은다.
3. 사각형 레고 테이블 판 가운데 구멍을 뚫고 diy 시계를 삽입, 조립한다.
4. 레고를 원하는 위치에 부착하면 끝.
(영원히 고정시키려면 실리콘 접착제로 붙여도 되지만, 레고 피규어 자리배치를 종종 바꾸어 줄 생각임으로 그냥 판에 끼워 넣었다.)

무소음 시계라 조용하다.
아마존에서 16불에 시계diy용 4개 셋트를 구매했다.
4명의 도둑과 8명의 경찰.
금고를 털어가는 도둑들.
Power tool을 사영하는 도둑들.
도둑을 잡기위해 수갑을 들고 무전하는 경찰.
세계 어디나 고참은 앉아서 커피시며 지휘통제 중.
므찌다! 므찌다!
리고 업싸이클링 뒷모습.

아이들과 함께 집에 있는 장난감으로 만들어본 레고 식계.

아이들은 신기하고 새로운 놀이에 즐거워하고, 나는 더이상 놀지 않는 장남감을 재활용해서 벽시계로 만들어 좋은 이색 경험인듯하다.

인터넷에 리고 업싸이클링으로 검색하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들이 많다.

Good Luck!

반응형
반응형
10개의 전동툴 셋트(가격이 많이 올랐네..)

2022년 현재 전동툴금액이 1200불 + tax.
나는 작년에 700불 + tax에 구매하였다.

캐나다에서 자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 특히 하우스나 타운하우스를 소유하고 거주중인 사람은 필요한 전동 툴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엔 나도 저 기계들이 다 필요 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하나하나 사모으면 할부로 구매하지만 다서 높은 금액을 들여야하고 정작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될 수도 있다.

백만원짜리라 할지라도 금액에 관계 없이 아마존 배송기사님은 쿨하게 문앞에 두고 간다.ㅋ

캐나다 아마존에서 시키면 어떠한 물건이든 얼마건 간에 집 문앞에 쿨하게 두고 간다. 이에 따른 도난 사고도 많기에 금액이 비쌀 수록 배송날짜에 매우 신경이 곤두선다.

가방안에 10개의 tool이 들어 있다.

10개의 툴이 두개의 가방안에 나누어 들어가 있다.
더불어 여분의 블래이드도 있어 배송을 받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만일 블레이드가 별도라면 추가금을 들여 또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럴 걱정이 없었다.

짜잔! 기본 툴부터 그러인더, 써큘레이션 쏘까지 다양하게 들어있다.

좌측 위부터,
1. 플레시라이트
2. 베큠(먼지/물 모두 가능)
3. 에어 블로워
4. 블루투스 스피커(한국이나 캐나다나 노동엔 노동요가 필요한가 보다)
5. 베터리 쳐져 및 베터리 2개
6. 써큘레이션 쏘
7. 그러인더
8. 기본드릴
9. 임팩트 드릴
10. (가운데 좌측) 오스칼레이팅 툴
11. (가운데 우측) 리시피케이션 쏘

차져와 베터리는 갯수에 포함하지 않아 10개의 툴이지만 실제로는 11개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툴을 구매한 목적이 컨트력션에서 일할 당시 레노베이션에 사용하기 위함이였는데 직업 변경 후에는 집안을 소소하게 가구를 고치거나 아이들 장난감 수리 또는 DIY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캐나다 처음 왔을 때 아이키아에서 가구를 사오면서 가장 저렴한 드릴을 구매했었는데 쓸만한 것 중 가장 저렴한것도 100불 + tax 였고 그나마 유명하지 않은 즈랜드라 그런지 3년 쓰니 힘도 떨어지고 빌티인 베터리의 베터리의 효율도 떨어졌다.

따지고 보면 종합선물 셋트같은 디월트 전동 툴을 사는 것이 이득이라는 결론에 큰맘먹고 구매했고 또 장기적으로 봤을때 각각의 다른 브렌드를 구매해서 호환이 안되는 것보다 낫다.

더욱이 내가 구매 했던 2021년도에 한번씩 20%~ 25% 세일 하는 경유가 있었으니 할인할때 사두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구매가격: $794.95
현재가격 : $1,199 + tax (2022년 현재)
가격만족도 - ⭐️⭐️⭐️⭐️
제품 만족도 - ⭐️⭐️⭐️⭐️

반응형
반응형
별도 판매인 냉장고 정수기 워터라인 호스

한국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한것을 캐나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이 너무나도 많다.
문화가 다르기에 그렇기도 하지만 어쩌면 대한민국에서 월급을 받는 직원들에게 ‘내 회사를 위해’ 차별을 두는 척 ‘강요’ 하는건 아니였을까 되돌아 본다.

얼음 또는 정수기가 부착된 모든 냉장고에는 아이스 메이커 커넥터가 필요하다.

한국에서 냉장고를 구매하였다면 ‘아이스 메이커 커넥터’가 동봉되었을 것이며, 새재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설치 또한 기사님께서 해주시고 가셨을 것이다.

예전에 쓰던 냉장고에도 아이스 메이커가 있었다.

전에 사용하던 냉장고(월풀)가 10년채 되지 못해 고장나 가전은 역시 LG라는 LG냉장고를 구매 했다.

아마존에서 검색을 거듭하고 거듭하여 모델에 맞는 아이스 메이커 커넥터를 구매하였고 기존에 사용하던 워터라인에 렌치를 이용하여 연결.

가전에 따라 따라 다르지만 LG냉장고의 워터 라인은 하부에 위치해 있었다.

그리거 냉장고 하부에 위치한 워터라인에도 연결.
역시 렌치로 꽉 조여야 원치않는 누수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렌치로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는 매우 쉬운 작업이라 누구나 할 수 있다.
아마존이나 구글에 아이스메이커 커넥터를 검색해보면 수 많은 제품들이 나오는데 전체 스테인레스 제품른 없고, 겉은 스테인레스 속은 pvc같은 플라스틱이라 같은 제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면 된다.




판매가격: $16.84 (8 foot)
가격만족도 - ⭐️⭐️⭐️⭐️
제품 만족도 - ⭐️⭐️⭐️⭐️


반응형
반응형
비. 비. 비. 우울하다.

날씨만을 보면.. 우울하다.
하지만 베씨와 함께라면 발은 뽀송뽀소하여 기분은 만점이다!

Black color가 재입고 되었다.

지난 12월 구매 후 Vessi 신발의 만족도 100%인 가운데 당시 품절이었던 검정 컬러가 입고 되었다는 말에 하나 더 구매를 하였다.

사진찍은 기술이 똥손이라.. 마치 중고신발처럼 찍혔다.

사이즈9으로 지난번과 동일한 사이즈로 구매했다.
새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찍는 기술이 똥손임에 신던 중고 신발을 찍은 듯 하다. ㅜㅜ

전후 좌우 바닥까지 올검. 므찌다!

앞선 리뷰에도 언급하였듯 vessi는 매장이 없고 전부 온라인 판매라 사이즈 선택에 있어 없던 결정장애도 생기는 마법의 브랜드이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사이즈9 구매했다.

지난 신제품과 같은 사이즈로 주문해서 기쁘게 착용해 보았지만 사뭇다른 착용감에 당황스러웠다.
이유는 안감이 다소 얇아 발에 여유가 많이 생겨 크게 느껴지는 것이였다. 헐겁고 앞쪽에 1인치 보다 더 여유가 생겨 남의 신발 신은듯한 모양처럼 보였다.

바닥의 트레이드는 1mm 이하다.

결론은 신발마다 사이즈가 다르다는 것이다.
왠만해서는 너무 타이트 해서 불편한거 보다는 약간 크게 신자는 주의인데 너무 크게 나와 size8으로 교환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싸이즈 교환을 위해서는 다시 이메일로 vessi에 연락해 보내고 새로 받아야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였다.
또한 Vessi 고객센터에 이메일을 통해 교환 문의하자 반송 주소 스티커가 동봉되어 발송 되었다고 하는 반면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니 분노가 차올랐다.

커스터머 서비스에서는 계속 반송 스티커가 동봉되어 발송 되었으니 찾아보라는 기계적인 대답과 알수 없는 반송지.

어쩌란 말인가..?

그냥 아마존 처럼 출력할 수 있겠금 만들어 놓던지, 아니면 반송 주소지를 말로 불러주던지..


신발 참 좋은데 고객 서비스가 개떡같아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반응형
반응형

요즘 전세계 유가 급등으로 전기차 구매를 서두르는 가운데 관광국가인 캐나다 밴쿠버도 빗겨 갈 수 없는 것 같다.

아이오닉5 블랙 유광

2021년 6월에 캐나다 출시전 pre-order로 500불 디파짓을 걸고 미리 선주문 해둔것을 이제서야 인수하게 되었다.

화이트랑 다르게 300불 추가금이 붙지만 블랙 므찌다!

AWD모델 2가지(상/하) 중 하위트림으로 선택했다.
5000불 차이로 깡통트림과 최상위 트림이 결정되어여기서 많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반듯이 아이오닉5 최상위 트림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나중에..

100%완충시 최대 48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표시된다.

인수 후 동네 4일째 타고 다녔는데 주행 거리는 약 200km 남은 주행거리는 280km정도로 59%잔량이 남아있었다.

보닛 내부는 매우 심플하다.

기름차 대비 엔진과 같은 약 30%의 차량 제품이 줄어들어 공간 확보에 매우 탁월하다고 한다.

아이오닉5 프렁크

2WD는 약 2배 정도 공간이 더 크다고 하지만 AWD는 딱 충전기 커넥터와 청소도구 몇가지 정도 넣을 공간으로 적당했다

트렁크는 현존하는 준중형CUV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넓다.

바닥의 너비 사이즈는 직전 차였던 CRV랑 동일하지만높이와 트렁크의 각도가 박스형태 vs 해치백 형태에서 크기차이가 많이 났다.
하지만 생각보다 트렁크가 넓고 실내는 오히려 crv보다 더 넓고 2열 등받이 각도 조절 및 슬라이딩으로 간격이 조절되어 편의성 및 공간활용이 더욱 좋았다.

집밥(가라지 충전)을 먹이고 있는 중.


현재까지 만족도는 최상.
일단 2019년 2월에 CRV EX-L(당시 세금포함 43,000불)신차를 3x,000불에 뉴컨셉모터스 사장님 통해서 인수하여 44,000마일리지를 Xx,000불 밸류를 인정받아 짐패티슨 포코현대에서 트레이드인으로 데이비드 초이 지점장님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물론 반도체 대란으로 중고차값도 최고로 오른 이유도 있지만, 다른 딜러보다 최저 3000불에서 많게는 7000불까지 차이가 났던것이 딜러 선택의 결정적인 이유 였다.

5년 할부로 매월 450불 가량을 내게 되었는데 올라가는 기름값을 생각하면 매월 250에 타고 다니는 셈이다.

#현대차구매는포코현대 #신차구매는뉴컨셉모터스 #EV #대세는전기차와하이브드

반응형
반응형
캐나다에서 가정용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브래빌 에서프레소 커피머신

캐나다 첫집 구매 축하선물로 아마존에서 데려온 Breville Barista Espresso Machine이다.

기존 네쏘프레소사용에 편리함에 익숙해 있었지만 점점 높아지는 캡슐비용과 제한적인 원두(캡슐) 맛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커피머신이 되었다.

브래빌커피머신으로 하루 서너잔 또는 한잔만 뽑아 먹어도 세척을 해야한다는 것이 불편한 점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커피콩, 마시고 싶은 커피콩만 있다면 한잔의 여유로 최고의 커피맛을 즐 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브레빌 커피찌꺼기 통은 별도구매다.^^

캐나다에 살면서도 늘어가는 커피값 지출을 위해 네쏘머신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공감하듯 집에 네쏘머신이 있다고 ‘밖에서 커피를 안사먹는게 아니였다’는 걸 느낄것이다.

네소머신은 급하게 밖을 나갈때, 브래빌 에서프레소 머신은 여러명의 손님 또는 특별한 커피콩을 갈아 마실때 주로 사용된다.

또 에소프레소 머신이 있다고 밖에서 커피를 안사먹는 다고 할 수는 없지만, 커피볶는 유명 커피점에서 손수 볶은 커피콩을 사와서 집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이상 코스트코에서 싸구려 스타벅스 커피콩을 갈아 마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둘째도 머신을 다룰 수 있을 정도로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반응형
반응형
반짝반짝 빛나는 메탈컬러 LG냉장고

지은지 10년 된 타운하우스라 그런지 입주시 빌트인 이었던 가전들이 하나씩 고장나고 있다.
특히 월풀, 키친에이드, GE등 대한민국 가전이 아닌 브랜드들의 수명은 10년으로 맞춰 놓은듯 10살이
되는 고장나거나 수리가 필요하게 되었다.

똑똑~ 두드리면 불이 켜지면서 안을 볼 수있다.

앞선 GE 브랜드의 냉장고를 수리해서 버텨보려 했지만 캐나다에서는 고치는 수리비용(인건비) 및 자제 비용이 더 나갈듯 예상되어 새로 구매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얼음 정수기

기존 냉장고도 얼음 정수기라 워터라인에 워터호스만 연결하면 되는데..

캐나다는 그 워터호스가 별도 구매라는 황당한 점.

그래서 얼음정수기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존 10년된 호스 더러워 버렸기 때문에..

간단한 음료 확인이 가능하다.

문짝이 매우 튼튼해서 좋다.
간단한 음료나 유제품을 창문으로 선 확인 후 어린이들도 손쉽게 꺼낼수 있게 되어 여름철 냉기 손실을 적게해 에너지 절감에도 도움이 될듯하다.

한국에서 쓰던것처럼 깊이가 깊어서 좋다.

한국의 가전이 점점 커지 추세라 빌트인이더라도 용량에 상관없이 딱들어 맞는데 여긴 구매전 size를 반드시 확인 해야하고, 옛날 집이라 깊이가 짧가 냉장고가 앞으로 많이 취어 나왔다.

그나마 적게 튀어나오는 모델, 집에 적합한 모델을 찾다보니 냉장고 구매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얼음 및 정수물이 작동 되는 공간
냉동실이 깊고 넓다. 전용 냉동고가 따로 있지만 그래도 곧있음 냉동식품으로 꽉 찰것이다.

역시 LG 냉장고.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엘지나 삼성냉장고가 북미에서는 여타 다른 글로벌 가전보다 훨씬 이미지가 좋은 프리미엄브랜드로 성장했다.

예를 들면, 주택건축 후 기본 가전은 월풀, 키친아트, GE모델들이 들어가지만, 추가금을 납부하면 LG나 삼성 제품으로 가전을 교체해 준다.

앞선 김치냉장고에서도 리뷰하였지만,
COSTCO에서 구매하는것이 유리한 점은 LG워런티 이외 costco 자체 워런티가 1년 더 주어진다는 것이다.

만족도: ⭐️⭐️⭐️⭐️⭐️

반응형
반응형
이미지 출처: Aliexpress home page

본인이 구매한 Gosund스마트스위치가 아마존에서 현재 단종되어 같은 제품의 이미지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져왔다.


가격평 : 내 집을 갖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머릿속에 구상했던 에너지 절약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smart switch를 설치하는 것이였다. 이사확정 3개월 전부터 부지런히 조사하여 캐나다 하우스에 안전하고 적합한 재품을 찾게되었다.

대부분 스마트 스위치의 가격대는 single pole기준 보통 개당 14불에서 20불 사이로 제품 1개 구매시에는 얼마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집전체의 스위치를 바꾸려면 상당한 예산이 필요했고, 2way냐 3way냐에 따라 금액이 달랐기에 집에서 가장 흔히 사용하며 불끄는 것을 자주 잊어버린 곳에 선택적으로 설치하기로 하였다.

하나의 app에서 smart system 모두를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동일제품의 smart bull(스마트 전구)와 smart plug(스마트 콘센트)를 써야만 했다.

수년전에 나온 스마트 시스템인것에 비해 발전이 느리고 가격도 많이 떨어지지 않아 대중화까지는 더욱 시간이 필요한듯하다.

판매가격: (Currently unavailable) $37.99 >> $32.99 for 2 ($5 discount)

가격만족도 - ⭐️⭐️⭐️

Gosund control app을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Smart bull(스마트 전구)에서는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


제품평: 스마트 스위치 & 전구구매의 최초 목적은 에너지 절약이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불을 끄고 켜고를 타이머에 의존하기도 하고 때로는 침대에 누워 불끄러 가기 귀찮을 때 앱을 통해 설치된 모든 전등을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함에 더욱 사용하게 된다.

더욱이 장기간 집을 비우기 될때, on/off 타이머를 이용해 집이 사람이 있는 듯한 상황을 만들거나, 방에 누군가 라이트를 커고 있는지도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편리하다.


제품평: 스마트 스위치 & 전구구매의 최초 목적은 에너지 절약이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불을 끄고 켜고를 타이머에 의존하기도 하고 때로는 침대에 누워 불끄러 가기 귀찮을 때 앱을 통해 설치된 모든 전등을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함에 더욱 사용하게 된다.


더욱이 장기간 집을 비우기 될때, on/off 타이머를 이용해 집이 사람이 있는 듯한 상황을 만들거나, 방에 누군가 라이트를 커고 있는지도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편리하다.

전기절약의 구체적이 수치를 제공할 수는 없지만, 보통 2~3층짜리 타운하우스, 또는 2층짜리 하우스에서 걸어다니며 불을 끄고 확인해야하는 기회비용을 생각하다면 사용 1년 후에는 손익분기점을 넘은 듯하다.

사용시 주의할 점은 항상 wifi가 연결이 되어 있어야 app control이 작동한다는 점이며,
상시 Wifi가 없다면 그냥 일반 스위치랑 다를바가 없으니 구매에 주의해야한다.

제품 만족도 - ⭐️⭐️⭐️⭐️

기존 일반 스위치 제거 중.
보통 빨강, 초록, 흰색으로 있는데 우리집은 모두 검정이었다.
2way 스마트 스위치를 가라지에 설치함.
Single pole. master bedroom에 설치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