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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 비. 우울하다.

날씨만을 보면.. 우울하다.
하지만 베씨와 함께라면 발은 뽀송뽀소하여 기분은 만점이다!

Black color가 재입고 되었다.

지난 12월 구매 후 Vessi 신발의 만족도 100%인 가운데 당시 품절이었던 검정 컬러가 입고 되었다는 말에 하나 더 구매를 하였다.

사진찍은 기술이 똥손이라.. 마치 중고신발처럼 찍혔다.

사이즈9으로 지난번과 동일한 사이즈로 구매했다.
새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찍는 기술이 똥손임에 신던 중고 신발을 찍은 듯 하다. ㅜㅜ

전후 좌우 바닥까지 올검. 므찌다!

앞선 리뷰에도 언급하였듯 vessi는 매장이 없고 전부 온라인 판매라 사이즈 선택에 있어 없던 결정장애도 생기는 마법의 브랜드이다.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사이즈9 구매했다.

지난 신제품과 같은 사이즈로 주문해서 기쁘게 착용해 보았지만 사뭇다른 착용감에 당황스러웠다.
이유는 안감이 다소 얇아 발에 여유가 많이 생겨 크게 느껴지는 것이였다. 헐겁고 앞쪽에 1인치 보다 더 여유가 생겨 남의 신발 신은듯한 모양처럼 보였다.

바닥의 트레이드는 1mm 이하다.

결론은 신발마다 사이즈가 다르다는 것이다.
왠만해서는 너무 타이트 해서 불편한거 보다는 약간 크게 신자는 주의인데 너무 크게 나와 size8으로 교환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싸이즈 교환을 위해서는 다시 이메일로 vessi에 연락해 보내고 새로 받아야하는데 여간 귀찮은게 아니였다.
또한 Vessi 고객센터에 이메일을 통해 교환 문의하자 반송 주소 스티커가 동봉되어 발송 되었다고 하는 반면 어디에도 보이지 않으니 분노가 차올랐다.

커스터머 서비스에서는 계속 반송 스티커가 동봉되어 발송 되었으니 찾아보라는 기계적인 대답과 알수 없는 반송지.

어쩌란 말인가..?

그냥 아마존 처럼 출력할 수 있겠금 만들어 놓던지, 아니면 반송 주소지를 말로 불러주던지..


신발 참 좋은데 고객 서비스가 개떡같아 뭐라 표현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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