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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전동툴 셋트(가격이 많이 올랐네..)

2022년 현재 전동툴금액이 1200불 + tax.
나는 작년에 700불 + tax에 구매하였다.

캐나다에서 자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 특히 하우스나 타운하우스를 소유하고 거주중인 사람은 필요한 전동 툴이지 않을까 싶다.

처음엔 나도 저 기계들이 다 필요 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하나하나 사모으면 할부로 구매하지만 다서 높은 금액을 들여야하고 정작 필요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될 수도 있다.

백만원짜리라 할지라도 금액에 관계 없이 아마존 배송기사님은 쿨하게 문앞에 두고 간다.ㅋ

캐나다 아마존에서 시키면 어떠한 물건이든 얼마건 간에 집 문앞에 쿨하게 두고 간다. 이에 따른 도난 사고도 많기에 금액이 비쌀 수록 배송날짜에 매우 신경이 곤두선다.

가방안에 10개의 tool이 들어 있다.

10개의 툴이 두개의 가방안에 나누어 들어가 있다.
더불어 여분의 블래이드도 있어 배송을 받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만일 블레이드가 별도라면 추가금을 들여 또 구매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럴 걱정이 없었다.

짜잔! 기본 툴부터 그러인더, 써큘레이션 쏘까지 다양하게 들어있다.

좌측 위부터,
1. 플레시라이트
2. 베큠(먼지/물 모두 가능)
3. 에어 블로워
4. 블루투스 스피커(한국이나 캐나다나 노동엔 노동요가 필요한가 보다)
5. 베터리 쳐져 및 베터리 2개
6. 써큘레이션 쏘
7. 그러인더
8. 기본드릴
9. 임팩트 드릴
10. (가운데 좌측) 오스칼레이팅 툴
11. (가운데 우측) 리시피케이션 쏘

차져와 베터리는 갯수에 포함하지 않아 10개의 툴이지만 실제로는 11개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툴을 구매한 목적이 컨트력션에서 일할 당시 레노베이션에 사용하기 위함이였는데 직업 변경 후에는 집안을 소소하게 가구를 고치거나 아이들 장난감 수리 또는 DIY용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캐나다 처음 왔을 때 아이키아에서 가구를 사오면서 가장 저렴한 드릴을 구매했었는데 쓸만한 것 중 가장 저렴한것도 100불 + tax 였고 그나마 유명하지 않은 즈랜드라 그런지 3년 쓰니 힘도 떨어지고 빌티인 베터리의 베터리의 효율도 떨어졌다.

따지고 보면 종합선물 셋트같은 디월트 전동 툴을 사는 것이 이득이라는 결론에 큰맘먹고 구매했고 또 장기적으로 봤을때 각각의 다른 브렌드를 구매해서 호환이 안되는 것보다 낫다.

더욱이 내가 구매 했던 2021년도에 한번씩 20%~ 25% 세일 하는 경유가 있었으니 할인할때 사두면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구매가격: $794.95
현재가격 : $1,199 + tax (2022년 현재)
가격만족도 - ⭐️⭐️⭐️⭐️
제품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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