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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 유가 급등으로 전기차 구매를 서두르는 가운데 관광국가인 캐나다 밴쿠버도 빗겨 갈 수 없는 것 같다.

아이오닉5 블랙 유광

2021년 6월에 캐나다 출시전 pre-order로 500불 디파짓을 걸고 미리 선주문 해둔것을 이제서야 인수하게 되었다.

화이트랑 다르게 300불 추가금이 붙지만 블랙 므찌다!

AWD모델 2가지(상/하) 중 하위트림으로 선택했다.
5000불 차이로 깡통트림과 최상위 트림이 결정되어여기서 많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반듯이 아이오닉5 최상위 트림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나중에..

100%완충시 최대 48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표시된다.

인수 후 동네 4일째 타고 다녔는데 주행 거리는 약 200km 남은 주행거리는 280km정도로 59%잔량이 남아있었다.

보닛 내부는 매우 심플하다.

기름차 대비 엔진과 같은 약 30%의 차량 제품이 줄어들어 공간 확보에 매우 탁월하다고 한다.

아이오닉5 프렁크

2WD는 약 2배 정도 공간이 더 크다고 하지만 AWD는 딱 충전기 커넥터와 청소도구 몇가지 정도 넣을 공간으로 적당했다

트렁크는 현존하는 준중형CUV 전기차 중에서는 가장 넓다.

바닥의 너비 사이즈는 직전 차였던 CRV랑 동일하지만높이와 트렁크의 각도가 박스형태 vs 해치백 형태에서 크기차이가 많이 났다.
하지만 생각보다 트렁크가 넓고 실내는 오히려 crv보다 더 넓고 2열 등받이 각도 조절 및 슬라이딩으로 간격이 조절되어 편의성 및 공간활용이 더욱 좋았다.

집밥(가라지 충전)을 먹이고 있는 중.


현재까지 만족도는 최상.
일단 2019년 2월에 CRV EX-L(당시 세금포함 43,000불)신차를 3x,000불에 뉴컨셉모터스 사장님 통해서 인수하여 44,000마일리지를 Xx,000불 밸류를 인정받아 짐패티슨 포코현대에서 트레이드인으로 데이비드 초이 지점장님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물론 반도체 대란으로 중고차값도 최고로 오른 이유도 있지만, 다른 딜러보다 최저 3000불에서 많게는 7000불까지 차이가 났던것이 딜러 선택의 결정적인 이유 였다.

5년 할부로 매월 450불 가량을 내게 되었는데 올라가는 기름값을 생각하면 매월 250에 타고 다니는 셈이다.

#현대차구매는포코현대 #신차구매는뉴컨셉모터스 #EV #대세는전기차와하이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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