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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에 위치한 목란 중식당
입구 창문에 요리 사진이 붙어있다.

실내는 중간급으로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잘되어있다.

탕수육도 소스도 무난했다.

무난하다.
밴쿠버에서는 Top급의 맛도 최악의 맛도 아니였다.
한국의 최신 음악방송이 벽걸이TV를 통해 나오는게 더 인상 깊었던것 같다.

최근 지인으로 부터 밴쿠버에서 각자 유명했던 중식당 맛이 다 변했다며 갈만한 곳이 없다고 나에게 목란이 어떻냐고 문의 했었다.

나의 대답은 무난했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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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한남마트 길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탕수육 ⭐️⭐️⭐️ ⭐️
짜장면 ⭐️⭐️⭐️ ⭐️
짬뽕 ⭐️⭐️⭐️ ⭐️
음식량 ⭐️⭐️⭐️
가격 ⭐️⭐️⭐️

총평: 1. 지인의 추천으로 ‘한국 옛날 짜장면 맛’을 느낄수 있는 중식집이라하여 2021년 9월 첫 방문 후 두번째옸다.

홀이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며 일찍 방문해야 대기 없이 바로 식사를 할 수 있다.

2. 작년에도 2022년 1월 현재도 서버분들의 친절함이 음식맛을 더욱 빛냈다.

3. 지난번에는 탕슉+짜장+짬뽕 셋트로 먹었다면,
이번에는 ‘위(Liver)가 비대해진 남자아이들 둘’로 인해 셋트 + 간짜장으로 주문하였다.
4인 가족인 경우, 셋트에 메뉴 한가지를 추가 함으로써 모두가 충분히 먹을 양이 된다.
자녀가 아직 어리거나 많이 먹지 않는 가족이라면 셋트메뉴만으로도 충분 할 것이다.

역시 짜장면은 간짜장!

5. 음식량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많이 먹게되어 일반셋트로는 충분하지 않아 간짜장을 시식(?)했는데, 만일 주머니 사정만 충분하기만 하면 짜장은 역시 간짜장이 입안의 풍미를 더해준다.

6. 간짜장은 일반짜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간짜장먹다가 일반짜장은 먹기 힘들다. 무조건 달지 않고, 짜지 않고, 기름지지 않으며, 양파와 고기가 면과 어울어져 맛이 일품이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울땐 일반짜장도 충분히 맛있다.

7. 보통 짜장면도 맛있다. 밴쿠버에는 여럿 유명한 중식당이 있는데 말로 짜장면의 맛을 설명하자면 지인이 말해준 것 처럼 80년대 중국집에서 흔히 맛보던 옛날짜장맛이다.

소스에는 파인애플이 많아 과당에 달달함이. 탕수육에는 쫄깃함이.

8. 탕수육의 튀김옷은 찹쌀탕수육 처럼 쫄깃하다.(요즘 중식당 트렌드 인듯..) 소스에는 파인애플, 당근, 버섯, 양파, 파프리카가 들어가 있으며, 탕수육과 같이 먹을 때는 ‘맛있네’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소스에 찍지 않은 탕수육에는 따로 간이 되어 있지 않아 보이지만 소스와 같이 먹을 때는 맛이 난다. 신기함ㅋ

맛있게 칼칼한 짬뽕.

9. 짬뽕에는 커다란 홍합에 오징어, 새우 등과 야채가 얼큰한 국물에 잘 어울어져 칼칼함을 느낄 수 있다.

10. 음식 값은 2021년 부터 시작된 물가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재료비 또한 상승여파를 피해가지 못하는 듯하다. 작면에 비해 다소적어진 양이지만 맛과 식당의 친절함은 변함이 없었다.

-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후원 또는 지원을 받지 않고 ‘내돈 내고 내가 사먹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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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반점 주소, 오픈시간은 매일 11am~ 10pm까지이다.
바삭한 식감과 반죽에 간을 한듯 짭조론한 맛이 났다.
과일은 없지만 새콤 달콤한 맛. 근데 소스양이 적다 ㅜㅜ
차돌박이가 들어간 맛있는 짬뽕입니다~!^^ 새우는 왕새우가 두마리나!!
짬뽕의 야채와 해물이 충실하게 들어가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조미료의 씁쓸한 맛을 거의 느낄수 없었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
전체적인 맛은 있었지만 달달함에 두꺼비의 짜장면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아이들하고 방문하니 말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가위 및 앞접시 가위등을 셋팅해주는게 좋았다.
보통 단무지에 양파를 주는데 무생채를 준다.
88반점 메뉴판


탕수육 ⭐️⭐️⭐️
짜장면 ⭐️⭐️⭐
짬뽕 ⭐️⭐️⭐✨
음식량 ⭐️⭐️⭐️
가격 ⭐️⭐️⭐️

총평.

1. Dine-in 이 풀린지 얼마 되지 않아 옆 테이블간에 거리를 두어야 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있어도 옆테이블에 눈치 받지않고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였다.

2. 버나비쪽에 방문 할 일이 있어 그동안 맛있다고 소문으로 들었던 88반점에 방문하였지만, 탕수육, 짜장면은 솔직히 크게 다르지 않았다.

3. 그러나 짬뽕에 다른 중식당에서 볼 수 없었던 왕새우 2마리와 비프(차돌로 추정됨)가 들어갔던게 특이했고, 국물이 얼큰한 맛에 끝은 순하니 외국인들도 이정도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필자는 어린이 입맛이라 매운걸 못먹는다.)

4. 탕수육의 식감은 바삭했고 고기에 밑간이 되기보다 반죽에 밑간이되어 짭조름한 맛이 났다. 소스는 일반적인 중식당과 비슷했고 소스의 양이 매우적어 ‘루란’ 첫 방문 때가 떠올랐다.

5. 짜장면의 짜장소스가 살짝 달았지만 두꺼비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6.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양이 부족하지 않았고, 중간중간 필요한것 없는지 체크하였다. 방문당시 캐네디언 혼자 와서 짜장면을 먹고 가기도 했고 단체(4~5명)고 무리지어 방문해서 먹는걸 보니 버나비에서는 유명한 곳이라고 느꼈다.

7. 결론. 보통의 중식당이며, 탕수육 소스가 넉넉하지 못한게 아쉬움이 컸다.

8. 88반점의 추천메뉴는 차돌이 들어간 짬뽕이다.

- 본 포스팅은 88반점으로 부터 제공 받은 것 없이 개인 사비를 털어 직접 맛보고 작성된 실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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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
짜장면 ⭐️⭐️✨
울면 ⭐️⭐️⭐️
음식량 ⭐️⭐️⭐️
가격 ⭐️⭐️⭐️⭐️

1. 2019년에 한인신문 단독지면을 통해 ‘짜장면은 역시 두꺼비’ 라는 타이틀을 걸고 개업하였다.
위치는 뉴웨스트 로얄콜럼비아병원에서 로히드방면으로 넘어가는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면 기존 영원bbq를 인수하여 오픈한것으로 알고 있다.

2. 인테리어가 대부분 깨끗하다. 테이블이 붙어있지 않고 옆 테이블과의 간격이 넓어 식사하기 쾌적하다.

3. 짜장면은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한그릇 7불- 곱배기를 시켜도 10불을 넘지 았다.)

하지만 짜장면이 다소 달다 느낌이 많았고, 팔도 짜왕소스와 유사했다. 달달한 짜장면을 좋아한다면.. 추천.

4. 울면은 자주 접해보지 않아 맛은 보통이었으며, 양은 많았다.(12불)

5. 탕수육의 각각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사실 먹으면서 굵은 것은 다 익었을까? 라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탕수육의 옷은 얇고 간이 세지 않아 그냥 먹어도 담백했다.

하지만 탕수육 소스가 달았다. 먹다보니 점점 더 단맛에 다 먹지 못하고 남은 걸 포장해 왔다.

6. 셋트메뉴가 59불짜리부터 시작해서 식구가 작은 집은 각각 주문해야한다. 그래도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다.

7. 배송 대행업체를 통한 주문이 있는듯했다.

8. 처음부터 끝까지 음식맛이 ‘달다’라는 걸 되뇌이게 되었고, 가격은 셋트가 아니더라도 비싼편이 아니라는 것. 같은 라인에 위치한 ‘뽕’ 보다 맛,양은 앞서고 ‘희래등’ 보다는 좀 뒤쳐진다고 판단된다.


- 본 포스팅은 두꺼비로 부터 제공 받은 것 없이 개인 사비를 털어 직접 맛보고 작성된 실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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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 ⭐️
짜장면 ⭐️⭐️⭐️ ⭐️
짬뽕 ⭐️⭐️⭐️ ⭐️
음식량 ⭐️⭐️⭐️⭐️
가격 ⭐️⭐️⭐️⭐️

총평: 1. 2019년에 port coquitlame 지역에 새로 생긴 중식집이다.

2.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홀이 넓어 친척 및 지인들과 식사하기 매우 쾌적하다.

3. 짬뽕 및 짜장면 모두 ‘괜찮네’ 로 시작해서 ‘맛있네’ 로 끝난다.

5. 4인가족(어른2, 7세이하 어린이 2명)이 짜장곱배기 1 , 짬뽕1 , 탕수육으로 배부르게 먹는다.

6. 탕수육은 보기엔 튀김을 많이 입힌것 처럼 보여서 거부감이 들었으나, 찹쌀탕수육으로 옷을 입혀 쫄깃한 식감을 느낄수 있다.

7. 요리 모두가 저렴하여 ‘희래등보다 더 나은’ 가성비 최고의 중식당으로 평가된다.

8.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탕수육 소스가 약간 아주 약간 부족하게 나온다는 것 이외 모두 만족한다.

9. 한국의 중식집 처럼 쿠폰제도가 있어 짜장면 매니아인 우리는 이제 희래등을 버리고 한달에 두어번은 루란으로 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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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
짜장면 ⭐️
짬뽕 ⭐️
음식량 ⭐️ ⭐️
가격 ⭐️

총평: 1. 다탄에서 중국집이라하면 중원과 양대신맥인 북경반점. 먹어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가장 선명한 곳이기도하다.

2. 면이 쫄깃하지 않고 한국 휴게소에서 만든 면처럼 푸석하고 면과 짜장 소스가 융화되지 않음.
소스의 맛은 보통이나 들어간 짜장채소나 짬뽕의 해물양이 적고 탕수육 소스는 약간 탄맛이 돌며, 흔하디 흔한 과일(파인애플, 유자, 방울토마토 등등..)이 안들어가고 어로지 야채만있다.

3. 가장 최악은 탕수육. 양도 적은데 탕수육이 오징어 다리 튀김마냥 얇고 게다가 튀김옷이 두꺼우니.. 가게 유지비 때문에 절감을 매우 많이하는 식당이라고 좋게 말할 수 밖에는..(사진 참조.. : 한개만 그런게 아니고 80%이상이 얇거나 두꺼운게 성인 엄지 크기..)

4. 다른 중식당보다 들어가는 야채나 고기가 적은데 짜장, 짬뽐의 맛을 낸다는 것은 아무래도 마법의 가루를 더 많이 쓴다는게 아닐까 짐작해본다.

5. 금액은 탕수육 25불 , 짬뽕10불, 짜장 9불 정도ㅡㅡ;(항상 와이프가 계산함)

기타: 길건너 중원과는 다르게 매장안이 매우 넓고 테이블수도 많다. (중원의 약3배크기 정도 되는듯)
식사시간에는 라인업을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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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
짜장면 ⭐️ ⭐️⭐️
짬뽕 ⭐️⭐️ ⭐️
음식량 ⭐️
가격 ⭐️

총평: 1. 취홍은 원래 밴쿠버에서 짬뽕 잘하기로 유명한 곳이었다. 그런데....

2. 짜장면 보통, 짬뽕 보통 음식량은 가격대비 적다.

3. 짬뽕에 들어가는 해물은 상당하다.

5. 4인가족(어른2, 6세이하 어린이 2명)이 짜장면 1그릇 추가 해도 탕수육 양이 워낙 적어 다소 부족하다.

탕수육 , 짬뽕, 짜장2.
금액은 기억안남..ㅡㅡ;

테이블이 협소하게 놓여있고 대기석도 넓지 않으며, 인기가 많아 식사때를 조금이라도 넘기면 대기자가 많아져 여유있게 식사하기가 부담스럽다. 써리에서 가장 핫한 중식당기 때문이다.

예전에 짬뽕으로 엄청 유명했던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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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
짜장면 ⭐️ ⭐️⭐️⭐️
짬뽕 ⭐️⭐️ ⭐️
음식량 ⭐️⭐️ ⭐️
가격 ⭐️ ⭐️

총평: 1. 탕수육을 시키면 보통 소스가 처음부터 탕수육 위에 뿌려져서 나온다. 부먹이 아닌 찍먹이라면 반듯이 주문전에 이야기를 해야한다. 그리고 밴쿠버 중식당에서 드물게 튀김옷이 얇고 쫄깃하다.
탕수육 소스가 일반 중식당과 크게 다를 것 없어보였지만, 맛은 뛰어나다.

2. 짜장면은 가향루에 뒤지지 않을만큼 괜찮다. 또한 다른 중식당보다 조미료는 적게 사용하면서 맛은 뛰어나다고 일반적으로 이야기한다.

3. 짬뽕은 해물이 조금 적어보일 수도 있지만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맛을 원한다면 단연 짬뽕을 먹어야한다.
옛날 취홍이 짬뽕으로 유명했을 때의 맛이라고 해야하니..? ㅎ

4. 단무지 대신 따로 만든 피클을 주는데 일반적으로 주는 단무지보다 정성이 느껴진다.

5. 4인가족(어른2, 6세이하 어린이 2명)이 짜장면 사리 추가(곱배기) 후 앉은 자리에서 모두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탕수육 , 짬뽕, 짜장1-사리1 추가.
금액은 팁포함 49불.

인근에 희래등, 뽕 중식당이 있지만 맛으로는 매우 뛰어나다. 또 테이블 수가 많고 어린이들을 위한 하이체어, 넓고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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