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네이버 ‘헬로밴’ 특징: 시민권자, 영주권자, 이민을 위해 한국에서 준비하는 사람, 워크퍼밋 소지자, 비지터, 워홀러, 유학생, 유학생맘, 기러기아빠 등 다양하고 모난 사람들 없이 정보를 주고 받는 한인 커뮤니티. 까페내 검색을 거치지 않고 바로 과거 질문 했던 내용을 반복질문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여 반듯이 검색 통해 찾을 때까지 찾아보고 그래도 모를때 문의하는 걸 좋아함.

2. 네이버 ‘캐나다 사랑’ 특징: 가입 절차부터가 까다롭고 까페운영에 반하는 작성글 또는 행위 시 즉시 까페 강제퇴출 조치 당하는 한인 커뮤니티. 호불호가 강하게 갈림.

3. 다음 ‘우벤유’ 특징: 초기 벤쿠버 한인 유학생들 대상으로 생성되어 현재는 상업적 커뮤니티로 발전함. 주로 유학생들이 많고 정보도 많아 캐나다이민 관련 한인 최대의 커뮤니티 이며 상업적 요소가 많아 정보 회전율이 타 커뮤니티에 비해 빠르다. 젊은 유학생들이 대상이다 보니 다소 복잡하고 개인적 질문글에 대한 답변이 비밀글로 상담하는 사례가 많아 반복질문이 필수.

4. 다음 ‘빨간 깻잎의 나라’ 특징: 과거 우밴유랑 쌍벽을 이루는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 였지만 현재는 관리가 되고 있지 읺아 대규모의 회원만을 남긴채 쓸쓸히 죽어가고 몇명만이 남아 글을 공유 중이다. 당시 까페의 오픈 취지가 워홀러 대상으로 만들어 졌으며, 과거 자료가 풍부하게 남아 있어 워킹 홀리데에 필요한 자료를 찾아 보기에 좋다.

5. (맘전용) 네이버 ‘캐나다 맘스톡’ 맘(여성 전용)이라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정보, 유학맘 정보, 맛집 정보가 주를 이룬다.

6. 조선일보의 밴쿠버 버젼 ‘밴조선’ 특징: 밴쿠버 지역 뉴스 소식을 한글버전으로 전하며, 지역 정보 및 상거래가 주된 곳이라 우밴유 까페의 가족위주 버젼으로 보면 될것 같다.
주로 나이가 많거나 영어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7. 페이스북 ‘나벤산’ 특징: 정치성향이 강한 카뮤니티로 친일, 친미에 가까워 ‘벤쿠버의 일베’ 커뮤니티로도 불리 운다. 운영자는 자신이 보기에 좋은 글(친일/비슷한 정치색을 가진 회원)에는 내버려 두지만 맘에 들지 않는 글이나 캐나다 일베 분위기에 반하는 글을 작성시 강퇴 또는 블락(차단) 당한다.
실제로 이런 독선적인 행동에 따로 스스로 탈퇴하거나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는 회원들이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가입시 매우 유의해야하는 커뮤니티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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