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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올림픽 빌리지 내 유명한 크레페 브런치까페가 있다.

2022년 한국은 구정 명절일때 우리는 휘슬러로 2박3일짜 여행을 왔다. 휴양지 이지만 겨울 액티비티가 많아 쉴틈없이 돌아다녀야 했다.

작년말 페어몬트호텔에서 지낼때는 숙박비용 때문에가능한 모든 이용시설을 사용해 보려고 노력하였다면 이번에는 저렴한 숙박요금으로 밖에 돌아다니기에 바빴다.

식당에서 맛본 음식중 제일 내입맛에 맞았다.

몇군데 되지 않은 브런치까페를 다녀봤는데 가장 입맛에 맞는 음식은 역시 ‘에그베네딕드’ 류의 음식인것 같다.

적절한 치즈의 짠맛이 마치 피자 같기도했다.
팬케익에 에그프라이, 햄,감자등.. 브런치의 기본 아닐까?

같이 나온 감자는 보통 팬에 구워서 크리스피하게 나온다면, 여기 크레페 브런치는 감자를 삶은 후 볶은듯하여 약간 물컹한 식감이다. 보통 집에서 감자채 볶음응 생각하면 된다.

겹겹이 엷게 붙여진 크레페 조각.

밀 전병처럼 얇게 겹겹이 붙여진 한조각을 노란 소스에 찍어 먹으면 환상의 맛이 난다라고 하였는데..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 ㅎㅎ

같이 놀러간 지인아이들과 함께 앉아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나의 입맛에는 최근 유행하는 퓨전(?) 또는 현대화된 브런치 음식이 맞는듯 하다.

맛보다는 직원들 모두의 친절함에 마우 좋은 평가 점수를 주고 싶다.

별점: ⭐️⭐️✨
친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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