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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부스터 맞기 직전에 속을 든든히 채워야한다고 하여 메이플리지 접종센터 인근에 위치한 지미스에 방문 하였다.
지미스 런치박스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 광역밴쿠버 내 두곳이 있다. 한곳이 여기이고 다른 한곳은 포트코퀴틀람에 위치해 있다.
집이 코퀴라 사실 인근에 약속또는 목적이 있어 오지 않고 서야 메이플리지까지 오게될 일은 딱히 없는데 와이프는 포코와 메이플 모두 친구들과 여러번 와봤다고 한다.
작년 포코 지미스에서 맛있었기에 맛에 대해 의심하지 않으며 이미 지역주민 뿐만아니라 한인에게도 유명한 브런치까페였다.


맛있는 건 딱히 부정 할 수는 없지만, 음식의 양은 브런치라고 하기에 많은 양이었다.
양이 많다고 적게 달라고 하고 가격을 내맘 데로 내릴수도 없는 것이기에 to go bag에 남음 음식을 가져가는 수밖에😘

지난 중식당 리뷰에서도 언급했지만 최근 밴쿠버 물가가 너무많이 올라 외식비용이 수입을 뛰어 넘을 때가 많다.
어찌하겠는가.. 먹고 살자고 일하는 건데.
오늘 따~ 악! 모기지, 카드값, 생활비에.. 마치 돈이 태슬라 슈퍼챠져스테션 급속충전급으로 페이하기 좋은 날이지만 페이 할 때 하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은 외식 괜찮잖아?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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