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캐나다에 처음 와서 매트로타운에 갈일이 있을적에 가끔씩 들리곤한 La foret cafe.

보통은 커피를 마시러 또는 아이들과 빙수를 먹으러 방문을 했지만, 브런치를 먹기위해 따로 시간내어 찾아가지는 않았다.

와플류의 가격대가 다소 높다.

2022년도의 물가 상승율을 반영한듯 브런치의 음식 가격대가 약간 높아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 보인다.

와플의 색깔이 검정색이라니..!

한국에서 연탄식빵(?)이라고 하여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연탄모양의 식빵이 유행이라고 들어봤어도 연탄와플은 첨이라 신기했다.
물론 맛도 일반적인 와플이라 색깔외에는 다른 점은 없었다.

하지만 다른 브런치가게에서 먹었던과 다르게 와플 속 빵이 촉촉하니 마치 카스테라를 먹는 것 같이 부드러웠다.
아침을 대충 먹고 나온지라 배가 고프지 않아 와플앤치킨 하나만 시켰는데 둘이서 다 먹지 못하고 Togo해와서 5~6시간이 지난뒤 집에서 먹었는데도 촉촉함이 계속 유지되었다.

치킨은 한입 크기로 나작게 썰려져 나왔고, 간이 세지 않아서 그냥 먹기에 딱 좋았다. 튀김옷은 일반 치킨집 프라이드 옷이 아니라 너겟이나 돈가스 옷입힐때 사용되는 부드러운 튀김옷 같았다.
별점: ⭐️⭐️⭐️
방문평: 한국에서 파주 또는 미사리 까페와 같은 넓고 탁틔인 분위기를 느끼며 브런치 또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추천 장소이다.

메트로타운과도 가깝고 넓은 홀에서 볼 수 있고 메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브런치, 음료, 제빵을 동시에 판매 중이라 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라인 업을 하면서 각자 다른 먹거리 욕구를 채워주고 있었다.
'Live in Canada_STORY > Brunch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nffle (브런치카페) in East Vancouver (0) | 2022.03.23 |
---|---|
Delphi cafe(델피 브런치 카페) in Langley (0) | 2022.02.25 |
Oeb breakfast co.(오이비 브렌트우드점) (0) | 2022.02.09 |
Crepe brunch restaurant in whistler(휘슬러 크레페 브런치 집) (0) | 2022.02.05 |
Jimmy’s Lunch Box(지미스 브런치 까페) in Maple Ridge. (0) | 2022.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