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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첫집 구매 축하선물로 아마존에서 데려온 Breville Barista Espresso Machine이다.
기존 네쏘프레소사용에 편리함에 익숙해 있었지만 점점 높아지는 캡슐비용과 제한적인 원두(캡슐) 맛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커피머신이 되었다.

브래빌커피머신으로 하루 서너잔 또는 한잔만 뽑아 먹어도 세척을 해야한다는 것이 불편한 점 중의 하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커피콩, 마시고 싶은 커피콩만 있다면 한잔의 여유로 최고의 커피맛을 즐 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캐나다에 살면서도 늘어가는 커피값 지출을 위해 네쏘머신을 사용하지만 누구나 공감하듯 집에 네쏘머신이 있다고 ‘밖에서 커피를 안사먹는게 아니였다’는 걸 느낄것이다.

또 에소프레소 머신이 있다고 밖에서 커피를 안사먹는 다고 할 수는 없지만, 커피볶는 유명 커피점에서 손수 볶은 커피콩을 사와서 집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이상 코스트코에서 싸구려 스타벅스 커피콩을 갈아 마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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