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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반점 주소, 오픈시간은 매일 11am~ 10pm까지이다.
바삭한 식감과 반죽에 간을 한듯 짭조론한 맛이 났다.
과일은 없지만 새콤 달콤한 맛. 근데 소스양이 적다 ㅜㅜ
차돌박이가 들어간 맛있는 짬뽕입니다~!^^ 새우는 왕새우가 두마리나!!
짬뽕의 야채와 해물이 충실하게 들어가 국물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조미료의 씁쓸한 맛을 거의 느낄수 없었다.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
전체적인 맛은 있었지만 달달함에 두꺼비의 짜장면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아이들하고 방문하니 말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가위 및 앞접시 가위등을 셋팅해주는게 좋았다.
보통 단무지에 양파를 주는데 무생채를 준다.
88반점 메뉴판


탕수육 ⭐️⭐️⭐️
짜장면 ⭐️⭐️⭐
짬뽕 ⭐️⭐️⭐✨
음식량 ⭐️⭐️⭐️
가격 ⭐️⭐️⭐️

총평.

1. Dine-in 이 풀린지 얼마 되지 않아 옆 테이블간에 거리를 두어야 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있어도 옆테이블에 눈치 받지않고 쾌적한 식사가 가능하였다.

2. 버나비쪽에 방문 할 일이 있어 그동안 맛있다고 소문으로 들었던 88반점에 방문하였지만, 탕수육, 짜장면은 솔직히 크게 다르지 않았다.

3. 그러나 짬뽕에 다른 중식당에서 볼 수 없었던 왕새우 2마리와 비프(차돌로 추정됨)가 들어갔던게 특이했고, 국물이 얼큰한 맛에 끝은 순하니 외국인들도 이정도는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필자는 어린이 입맛이라 매운걸 못먹는다.)

4. 탕수육의 식감은 바삭했고 고기에 밑간이 되기보다 반죽에 밑간이되어 짭조름한 맛이 났다. 소스는 일반적인 중식당과 비슷했고 소스의 양이 매우적어 ‘루란’ 첫 방문 때가 떠올랐다.

5. 짜장면의 짜장소스가 살짝 달았지만 두꺼비처럼 심하지는 않았다.

6.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양이 부족하지 않았고, 중간중간 필요한것 없는지 체크하였다. 방문당시 캐네디언 혼자 와서 짜장면을 먹고 가기도 했고 단체(4~5명)고 무리지어 방문해서 먹는걸 보니 버나비에서는 유명한 곳이라고 느꼈다.

7. 결론. 보통의 중식당이며, 탕수육 소스가 넉넉하지 못한게 아쉬움이 컸다.

8. 88반점의 추천메뉴는 차돌이 들어간 짬뽕이다.

- 본 포스팅은 88반점으로 부터 제공 받은 것 없이 개인 사비를 털어 직접 맛보고 작성된 실제 후기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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