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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도 imf를 극복하면서 해외 여행이 자연스러워졌고, 인터넷의 발달로 해외거주 & 이민 또는 취업 등과 같은 정보 취득도 쉬워져 해외부동산 투자와 주식투자도 점점 간편하고 쉬워졌다.

그런데..
부동산 관련해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국만 급등하는 줄 알고 왜! 왜! 왜! 강력한 부동산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지 불평 불만이 가득하다.

캐나다는 다민족의 국가, 벤쿠버는 이민자들의 도시이다. 각 나라들의 정치와 정책에 따라 이민을 원하는 이민자수가 늘 존재하며, 캐나다 국가는 적정 유입인원을 범죄사실 조회 및 영어능력과 경력등을 조합하여 선발 하곤한다.

이뜻은 한국처럼 대통령으로 선출된 사람의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홍콩처럼 중국에 통치되는 걸 두랴워하는 사람 또는 난민자들의 유입에 의해 집은 늘 부족하다.


과연 한국의 부동산과 캐나다의 부동산 무엇이 다를까?
한국에도 부동산이 있고 캐나다에도 부동산이 있는 사람으로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면 부동산의 상승은 한국이나 캐나다가 동일하다.
또한 기존에 터(인프라가 구축된 곳과 교육열이 높은 곳)를 잘 잡은 곳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예를 들면, 캐나다 밴쿠버에서 다운타운이 그렇다면, 한국은 강남이라 할 수있고, 학군을 따져 밴쿠버 놀밴이라고 하면, 한국은 논현동이 아닐까 싶다.

한국: 주상복합 VS 캐나다: 하우스

캐나다와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 거주하는 선호도도 다르다.
예를 들면 한국은 집에서 모든건 해결 할 수 있는 곳 즉, 주상복합( 1~2층이 상가, 이외 3층부터는 아파트)을 선호하며 내부 커뮤니티에 따라 집값 오르락대리락 한다.

하지만 캐나다는 독립공간, 친환경적인 주택 하우스를 선호한다. 쉬는 날에는 쉬지도 못하고 잔듸를 깍고 집에 페인트 칠을 하며, 식물을 키우고 쓰레기 분리수거일에 맞춰 밖에 내놓아야 하는 불편한점이 많아 보여도 그다지 할 것이 많지 않은 캐나다에서는 이런걸 재미로 취미로 생각한다.

그리고 캐나다는 콘도-하이라이즈(한국으로 치명 주상복합) 과 같은 건물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집값이 저렴한것도 아니다.

약 800sq(약 22평)의 코퀴틀람(서울에서 일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곳) 콘도가 7억정도한다.

하우스는 20~30억 정도하는데 이는 한국의 주상복합 평형과 단순비교하기는 힘들다.

비슷한 조건으로는 다운타운에서 팬트하우로써 40억대 정도로 바다가 보이는 전망에 퇴근 후 노을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반면 한국의 팬트하우스는 넓고 넓은 집에서 시네마 하우스를 감상하는 것 또는 자가 헬스장을 만들 공간을 만들 수 있을 만큼 크다는 것 외 집값은 캐나다나 한국이나 비싼건 맞찬가지이다.
비교하자면 캐나다의 팬트하우스는 집값은 크기보다는 전망이고 한국보다는 크기가 작고, 한국은 집 크기가 크고 넓으며 전망이라고 하면 남산뷰, 한강뷰 정도 쯤으로 집값이 산정된다.


앞으로 집값이 더 오를 수 있는 조건이라 하면 한국 보다는 캐나다이다.
이유는 앞서 언급한것 처럼 인구 유입이 꾸준히 필요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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