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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의 시작.
1월 1일 첫 식사는 떡국.
한국사람이라면 떡국을 신정 또는 구정에 먹음으로써 한 살을 더 먹는다고 담소를 나누곤한다.
입이 짧은 아이들에게는 그릇수 만큼 나이를 먹는다며 건넨 농담을 진심으로 믿고 서너그릇을 먹는다는.. ㅎ
캐나다에서는 외식비용이 워낙 비싸 밖에서 사먹는다는게 쉽지가 않다.
물론 재산이 많은 집을 제외하고 말이다.
캐나다 서부쪽. 벤쿠버에는 대표적인 3개의 떡집이 있다.
일곱시떡집, 오복떡집, 새마을떡집.
갓나온 새떡 기준으로 한국에서 흔한 떡집보다 약30% 정도 가격면에서 비싼면은 있지만 맛은 뒤떨어지지 않는다.
일곱시떡집은 코퀴틀람센터 옆 핸더슨몰
오복떡집은 메이플릿지(?)
새마을떡집은 코퀴틀람 아이키아 뒤편에 위치해 있다.
보통 한인마트에 납품되어 쉽고 편하게 구매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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