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n Canada_STORY/Amazon Review_STORY

Hair clippers / Hair cutting kit (무선 이발기/바리깡) 생활비 절약 꿀팁1.

One Story 2022. 2. 4. 07:40
반응형
출처: 아마존 캐나다 - 무선 이발기

가격평 : 코스트코 유선 이발기에 비해 가격은 15불가량 비싸도 그만 큼 값어치를 한다.
요즘 이발기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제품의 질은 좋아졌기에 제품 선택에 있어 사용하는 사람에 잘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민 초기 단순 이발비 절감 목적으로 아이들의 헤어컷을 해주었다면, 이제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나에게 요구하는 헤어스타일링 퍼포먼스가 가능한 제품을 구르게 된다.

판매가격: (Currently unavailable) $45.99
(+ shipping & import fee: $11.94)
가격만족도 - ⭐️⭐️⭐️⭐️

제품평: 사진에는 마치 방수가 될것처럼 표현해 놨는데 사실 waterproof는 되지 않는다. 컷팅 블레이드 속도조절이 가능하고, 클립을 갈아끼우지 않아도 최대 2m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그리고 액정에 파워잔량이 표시되고 저소음이라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는다.

사실 유선이었을때는 내 머리를 스스로 자르기 위해서 extention cord나 clip을 자주 갈아야만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가끔은 머리카락이 블레이드에 뽑히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발기를 바꾸고난 이후에는 그런일이 없어 매우 만족한다.

제품 만족도 - ⭐️⭐️⭐️⭐️⭐️

가라샵(garage + hairshop = garashop)에서 아이들 머리를 깍아준다.
가라샵에 두명의 귀빈이 다녀가셨다.

타운하우스로 이사 한 뒤부터는 이발하기가 더욱 쉬워졌다. 예전에 콘도에서 Rent살때는 좁은 욕실에서 아이들은 쪼그려 앉아서 나는 구부정하게 이발을 했는데 이제는 어엿한 의자하나로 뭔가 좀 갖춘듯한 모습이
되었다.

어느덧 5년째 아이들의 머리를 이발해주며 실력도 늘고 파마또한 점점 실력이 늘어 와이프까지도 말아주기되었다
바리깡으로 2명의 아이들 + 나 + 가끔 와이프까지 이발비와 파마비로 1년에 최소500~800불은 절약하는것 같다.

소소하지만 아이들이 아빠가 잘라주고 말아주는 헤어를 좋아하고 만족한다는 것과 와이프도 미용실보다 내가 해주는걸 싫어하지 않기에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다.

옛날 처음 이민와서 사용했던 코스트코 제품. 추천하지 않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