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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반점 (downtown in robson)
One Story
2018. 11. 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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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
짜장면 ⭐️
짬뽕 ⭐️
음식량 ⭐️ ⭐️
가격 ⭐️
총평: 1. 다탄에서 중국집이라하면 중원과 양대신맥인 북경반점. 먹어본 사람들의 호불호가 가장 선명한 곳이기도하다.
2. 면이 쫄깃하지 않고 한국 휴게소에서 만든 면처럼 푸석하고 면과 짜장 소스가 융화되지 않음.
소스의 맛은 보통이나 들어간 짜장채소나 짬뽕의 해물양이 적고 탕수육 소스는 약간 탄맛이 돌며, 흔하디 흔한 과일(파인애플, 유자, 방울토마토 등등..)이 안들어가고 어로지 야채만있다.
3. 가장 최악은 탕수육. 양도 적은데 탕수육이 오징어 다리 튀김마냥 얇고 게다가 튀김옷이 두꺼우니.. 가게 유지비 때문에 절감을 매우 많이하는 식당이라고 좋게 말할 수 밖에는..(사진 참조.. : 한개만 그런게 아니고 80%이상이 얇거나 두꺼운게 성인 엄지 크기..)
4. 다른 중식당보다 들어가는 야채나 고기가 적은데 짜장, 짬뽐의 맛을 낸다는 것은 아무래도 마법의 가루를 더 많이 쓴다는게 아닐까 짐작해본다.
5. 금액은 탕수육 25불 , 짬뽕10불, 짜장 9불 정도ㅡㅡ;(항상 와이프가 계산함)
기타: 길건너 중원과는 다르게 매장안이 매우 넓고 테이블수도 많다. (중원의 약3배크기 정도 되는듯)
식사시간에는 라인업을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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